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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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

조직검사
조직검사는 암진단을 위한 가장 정확하면서 간단한 검사법입니다. 유방초음파 검사 후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해당 병변의 조직를 떼어내어 악성(암)인지 양성 종양인지, 양성 중에서도 암 위험도가 있는 종양인지 알아보는 조직검사를 시행하며, 3일에서 7일 정도 후에 결과가 나옵니다. 조직검사는 세침흡입생검술, 총조직검사, 맘모톰, 수술을 통한 조직검사의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검사 방법
  세침흡입생검술
아주 가는 바늘을 사용해서 세포를 흡입하고 이것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바늘 직경이 주사기 정도라서 마취를 안 하기도 할 정도로 통증이 적고 간편하지만 혹이 단단한 경우, 채취하는 세포의 양이 적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총생검(총조직검사)
현재 조직검사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으로 피부와 유선조직 내에 부분마취를 한 뒤에 세침흡입생검술 때보다 조금 더 굵은 바늘을 사용해 (1.5mm) 아주 작은 절개 틈으로 미리 가이드바늘을 넣어두어 혹 근처에 위치를 잡은 후 발사해서 조직을 얻어내는 방법입니다.
한 혹 또는 병변에 대해 최소 4회 이상 시행하며, 병변이 크거나 암이 의심되는 경우 등에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횟수를 늘립니다.
  맘모톰 조직검사
맘모톰은 총생검과 진행 과정은 비슷하지만, 바늘이 좀 더 굵어(3~5mm 정도) 채취하는 조직의 양이 많아 정확도가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바늘을 병변 위치에 삽입하여 일부를 채취하는 방법으로 진단을 위해 조직이 많이 필요한 경우에 시행하게 되는데, 맘모톰 프루브를 기술적으로 잘 사용하여 양성종양 전체를 절제하기도 합니다.
  외과적 수술을 통한 조직검사
병변조직의 일부나 전체를 수술적 방법으로 채취하는 것이며, 모든 수술로서 절제되어 나온 조직은 현미경으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검사 후 주의사항
  시술 후에는 지혈을 위하여, 약 10분 간 검사 부위를 손바닥을 이용하여 압박해 주세요.
  조직검사 부위에 멍이 들 수 있는데 자연히 없어집니다.
  시술 후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하루 이틀 지나면 대개 사라지며, 참기 어려우시면 처방해드린 진통제를 복용하시면 됩니다.
  검사 후 생긴 구멍에 48시간 물만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시면서 샤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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