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초음파
일반 초음파
태아의 크기성장, 양수 및 태반의 상태등 각 주수에 따라 태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합니다.
정밀 초음파
임신초기 정밀초음파 (목덜미 투명대검사)
초음파 검사 상 태아 목 뒤의 투명도를 측정하여 다운 증후군과 태아 심장 기형의 선별 검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5㎜를 기준치로 하여 그 미만이면 저위험군으로 간주하며 그 이상이면 다운 증후군이나 심장 기형의 고위험군으로 간주하여 융모막 검사나 양수검사를 통한 확진 검사가 권장되며, 임신중기, 정밀초음파가 필요합니다.
임신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
임신 중기(20주-24주)는 양수양이 가장 풍부하고 태아 장기가 거의 형성된 시기이므로 각종 기형을 발견해내는데 유리한 시기입니다.
초음파 검사 상 태아 목 뒤의 투명도를 측정하여 다운 증후군과 태아 심장 기형의 선별 검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5㎜를 기준치로 하여 그 미만이면 저위험군으로 간주하며 그 이상이면 다운 증후군이나 심장 기형의 고위험군으로 간주하여 융모막 검사나 양수검사를 통한 확진 검사가 권장되며, 임신중기, 정밀초음파가 필요합니다.
임신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
임신 중기(20주-24주)는 양수양이 가장 풍부하고 태아 장기가 거의 형성된 시기이므로 각종 기형을 발견해내는데 유리한 시기입니다.
태아의 해부학적 구조의 평가 (선천성 기형의 진단)
태아 크기 및 양수량 측정이외에 태아 해부학적 구조를 정밀하게 관찰하여 기형 유무를 진단하는 것 이외에도 기형의 정도를 평가하여 향후 산전 관리의 계획을 세울 수가 있습니다.
태아의 심장 초음파 검사
이전 아기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있었거나, 산모 자신이 선천성 심장병을 가졌던 경우, 선천성 심장병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는 약물(ex: 항경련제)등을 복용한 경우 또한 초음파 상 태아가 심장 외에 다른 여러 기형이 의심될 경우 등에 시행되게 됩니다. 태아심장의 4심방상, 3혈관상, 좌측/우측 유출로상, 대동맥활상 등을 측정하게 됩니다. 이 검사를 통해 대부분의 심장기형은 발견 가능하나 임신주수가 증가함에 따라 뒤늦게 나타나는 심장병이나 출생 후 생기는 심장병, 미세한 심장의 기형 등은 발견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도플러 초음파 검사
초음파의 도플러 효과를 이용하여 자궁동맥이나 태아의 제대동맥의 혈류를 측정하여 그 파형을 분석하여 제대동맥을 통해서는 태아의 건강상태를 평가할 수 있고 자궁동맥을 이용해서는 태반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어 성장지연이 있는 태아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